주식으로 돈 벌고 싶으시죠? 내가 산 주식은 떨어지고 남이 산 주식은 오르고. 셀트리온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오를지 궁금하고, 셀트리온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 사야 할지 궁금하죠? 이것만 알면 주식으로 떼돈 벌텐데요.
주식 투자를 할 때에는 여러 기준이 있습니다. 차트를 분석한다든지 기업의 가치를 분석한다든지. 여기에서는 차트에 대한 분석 보다는 셀트리온 주가, 목표 주가, 당금, 주가 전망, 기업 개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셀트리온 주가
52주 최고가
- 2024년 7월 30일 201,524원
52주 최저가
- 2024년 11월 15일 153,101원
최근 주가
- 2025년 3월 5일 184,700원
주가 변화 추이
- 셀트리온의 주가는 최근 몇 달간 등락을 반복하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.
- 현재 주가는 184,700원으로, 전일 대비 1,200원 상승하여 0.65%의 증가율을 기록했다.
- 주가는 3월 초에 183,600원으로 시작하여, 최근 고가인 187,200원까지 상승하였지만, 전반적으로는 2024년 중반에 기록한 고점인 201,524원에 비해 여전히 낮은 상태이다.
- 최근 몇 주간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.
- 거래량은 511,808주로,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, 이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음을 나타낸다.
- 주가는 183,600원에서 187,200원 사이에서 움직였으며, 전체적으로 변동성이 크지 않은 편이다.
- 그러나 2023년 7월에 고점을 찍은 이후에는 하락세가 지속되었음을 알 수 있다.
- 현재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, 이전 고점에 비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.
- 이는 시장의 불확실성이나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.
셀트리온 주가 실시간 변화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셀트리온 주식 실시간 속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셀트리온 목표 주가
셀트리온 목표 주가에 대한 전문가들 의견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, 아래에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!.
셀트리온 배당금
최근 배당금 현황
- 셀트리온의 가장 최근 배당은 2024년 결산 기준으로 결정되었다.
- 2024년 12월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, 셀트리온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주당 현금 750원과 주식 0.05주의 동시 배당을 발표했다.
- 현금 배당 총액은 약 1537억 원, 주식 배당 총수는 약 1025만 주로, 이는 발행주식 총수(약 2억 1700만 주)에서 자기주식(약 1204만 주)을 제외한 2억 503만 주를 대상으로 산정되었다.
- 배당기준일은 2024년 12월 31일이며, 지급은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 후 4월 중순경 이루어질 예정이다.
- 이번 배당은 현금과 주식을 합친 규모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.
배당 정책 및 배경
- 셀트리온은 중장기적으로 이익의 30% 수준까지 현금 배당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.
- 2025년 2월 5일 공시에 따르면, 2024년 매출 3조 8200억 원, 영업이익 1조 2300억 원을 달성하며 배당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.
- 2024년 12월 13일 머니투데이 보도에서 회사 관계자는 “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환원과 지속적인 고성장 전망에 따라 주주와 미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배당을 결정했다”고 밝혔다.
- 주식 배당은 2022년 이후 2년 만에 재개되었으며, 이는 기업 가치 저평가 해소와 주주 신뢰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.
과거 배당 추이
- 셀트리온의 배당은 최근 몇 년간 점차 증가했다.
- 2021년 주당 100원(현금), 2022년 주당 500원(현금)과 0.05주(주식), 2023년 주당 500원(현금)을 지급했다.
- 2024년에는 현금 750원과 주식 0.05주로 확대되며 총 배당 규모가 2023년 1037억 원에서 2024년 약 3070억 원(현금+주식 시가 기준 추정)으로 늘었다.
- 배당성향은 2024년 순이익 1조 원대 기준 약 15% 수준으로 추정되며, 주식 배당을 포함한 실질 환원율은 더 높다.
2025년 배당 전망
- 2025년 배당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는 아직 없다.
- 그러나 2025년 2월 25일 비즈니스코리아 보도에 따르면, 셀트리온은 신규 포트폴리오(유플라이마, 짐펜트라 등) 매출 증가와 원가율 개선으로 2025년 영업이익이 1조 5000억 원을 넘을 가능성이 제기된다.
- 키움증권은 2025년 2월 28일 보고서에서 연간 판관비율 감소와 매출 성장으로 배당 여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.
- 이에 따라 2025년 배당은 주당 현금 1000원 이상, 주식 배당 유지 가능성이 점쳐진다.
- 정확한 금액은 2025년 실적 발표와 이사회 결정에 따라 확정된다.
셀트리온 주가전망
호재 4가지
美 FDA 승인으로 유플라이마 시장 확대
- 2025년 2월 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,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‘유플라이마’가 미국 FDA로부터 추가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.
- 이는 류머티즘 관절염 외에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로 확장된 것으로, 2024년 미국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한 유플라이마의 시장 점유율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.
- 주가는 승인 발표 후 3% 상승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.
렉키로나 흡입형 개발 진전
- 2025년 2월 20일 헬스코리아뉴스 기사에 따르면,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‘렉키로나’의 흡입형 버전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유럽의약품청(EMA)에 조건부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.
- 흡입형 성공 시 투여 편의성이 높아져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.
- 이는 주가에 중장기 호재로 작용한다.
2024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
- 2025년 2월 5일 셀트리온 공시에 따르면, 2024년 연결 매출 3조 8200억 원, 영업이익 1조 230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.
- 램시마SC와 트룩시마의 북미·유럽 매출 증가가 주요 요인이다.
- 실적 발표 후 주가는 장중 19만 8000원까지 오르며 투자자 신뢰를 회복했다.
셀트리온제약 합병 시너지 기대
- 2025년 2월 25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,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을 통해 생산과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, 바이오시밀러 및 제네릭 사업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.
- 합병 완료 시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되며, 주가 상승 요인으로 평가된다.
악재 4가지
공매도 재개로 주가 변동성 확대
- 2025년 2월 17일 뉴스1 기사에 따르면, 코스피 공매도 전면 재개로 셀트리온 주식에 대한 공매도 물량이 증가했다.
- 공매도 비율이 10%를 넘어서며 주가는 2주간 5% 하락했다.
- 과거 공매도 논란으로 주주 불신이 컸던 만큼, 단기적인 주가 압박 요인으로 작용한다.
유럽 시장 경쟁 심화
- 2025년 2월 19일 비즈니스포스트 보도에 따르면, 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화이자와 노바티스의 경쟁 제품 출시로 셀트리온의 램시마SC 점유율이 45%에서 40%로 하락했다.
- 경쟁 심화로 가격 하락 압력이 커지며 2025년 유럽 매출 성장률이 둔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.
- 이는 주가에 악재로 반영된다.
환율 하락으로 수출 수익성 감소
- 2025년 2월 15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, 원/달러 환율이 1300원 아래로 떨어지며 셀트리온의 수출 매출 환산 이익이 감소했다.
- 전체 매출의 80%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구조상 환율 하락은 수익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며, 주가가 장중 18만 원대까지 밀렸다.
합병 지연 우려와 주주 반발
- 2025년 2월 25일 매일경제 기사에 따르면, 셀트리온제약 합병 과정에서 소액주주 반발과 비상대책위원회(비대위)의 반대 의견이 커지고 있다.
- 합병 비율 논란과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며 주가는 발표 당일 2% 하락했다.
- 불확실성 해소 전까지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.
셀트리온 개요
성장 과정
- 셀트리온은 2002년 2월 27일 서정진 회장에 의해 설립된다.
- 설립 초기에는 동물세포 배양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집중하며, 바이오시밀러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.
- 2008년 코스닥에 상장하며 자본을 확충하고, 2010년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(Remsima, 성분명: 인플릭시맙)를 개발한다.
- 램시마는 2013년 유럽의약품청(EMA)에서 승인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.
- 이는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한국 기업이 이룬 획기적인 성과로 평가된다.
- 2010년대에는 해외 시장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주력한다.
- 2016년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글로벌 유통망을 강화하고, 2019년에는 램시마SC(피하주사 제형)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.
- 2020년에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를 개발하며 팬데믹 대응에도 기여한다.
- 2021년에는 셀트리온, 셀트리온헬스케어, 셀트리온제약 3사의 합병을 발표하며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.
- 합병은 2022년 완료되며, 셀트리온은 통합 법인으로 재탄생한다.
- 최근에는 CDMO(의약품 위탁개발생산) 사업 진출과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며 성장한다.
주요 제품
- 셀트리온은 생명공학 기반 제약 기업으로, 주요 활동 분야는 바이오시밀러, 신약 개발, CDMO다.
-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는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 치료제를 주력으로 한다.
- 대표 제품으로는 램시마(자가면역질환 치료제), 트룩시마(항암제, 성분명: 리툭시맙), 허쥬마(항암제, 성분명: 트라스투주맙), 유플라이마(성분명: 아달리무맙), 짐펜트라(램시마의 미국명) 등이 있다.
- 이들 제품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, 특히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다.
- 신약 개발에서는 항체약물접합체(ADC)와 같은 차세대 치료제에 집중한다.
- 2024년에는 CT-P70(ADC 신약)의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하며 속도를 낸다.
- CDMO 사업은 자회사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을 통해 추진되며,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·생산을 외부 기업에 제공한다.
- 서비스로는 글로벌 직판 네트워크를 통한 의약품 유통과 유지보수가 있으며, 40여 개 해외 법인을 통해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한다.
조직 구조와 규모
- 셀트리온의 조직 구조는 경영지원, 연구개발(R&D), 생산, 글로벌 사업 부문으로 나뉜다.
- R&D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주도하며,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개발을 담당한다.
- 생산은 인천 송도 1·2공장과 충북 진천공장에서 이뤄진다.
- 글로벌 사업은 북미, 유럽, 아시아 등 지역별 법인을 통해 관리된다.
- 2022년 합병 이후 셀트리온은 단일 법인으로 운영되며, 계열사로는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, 셀트리온복지재단 등이 있다.
- 2023년 기준, 셀트리온의 직원 수는 약 2,500명이며, 합병 전 그룹 전체로는 약 4,000명 수준이었다.
- 2022년 매출은 약 2조 3,000억 원, 영업이익은 약 7,000억 원을 기록한다.
- 시가총액은 약 40조 원으로, 코스피 상위권에 속한다.
- 전 세계 40여 개 법인과 생산 시설을 보유하며,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자리 잡는다.
지금까지 셀트리온 주가에 대해 여러가지 알아봤는데요,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