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식으로 돈 벌고 싶으시죠? 내가 산 주식은 떨어지고 남이 산 주식은 오르고. 에이비엘바이오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오를지 궁금하고, 에이비엘바이오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 사야 할지 궁금하죠? 이것만 알면 주식으로 떼돈 벌텐데요.
주식 투자를 할 때에는 여러 기준이 있습니다. 차트를 분석한다든지 기업의 가치를 분석한다든지. 여기에서는 차트에 대한 분석 보다는 에이비엘바이오 주가, 목표 주가, 당금, 주가 전망, 기업 개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에이비엘바이오 주가
52주 최고가
- 2025년 2월 18일 47,250원
52주 최저가
- 2024년 6월 17일 21,200원
최근 주가
- 2025년 3월 13일 36,950원
주가 변화 추이
- 현재 주가는 36,950원으로 전일 대비 1,150원 하락하여 -3.02%의 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.
- 최근 1년간의 데이터를 살펴보면, 최고가는 47,250원이었으며, 최저가는 21,200원으로 상당한 변동성을 나타냈다.
- 주가는 2월 18일에 최고점을 찍은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까지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.
- 최근 몇 개월간 주가는 36,200원에서 38,600원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, 현재 36,950원에 위치하고 있다.
- 이는 시장의 불안정성 속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에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.
- 거래량은 1,174,662주로,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.
- 주가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조정 중인 상황으로, 향후 주가의 반등 여부와 시장의 반응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.
- 전반적으로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,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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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비엘바이오 목표 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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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비엘바이오 배당금
- 2025년 3월 13일 기준으로, 에이비엘바이오가 배당금을 지급했다는 공식 발표나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다.
- 상장 이후 배당 정책을 도입하지 않았으며, 이는 바이오 기업의 특성상 수익을 배당으로 분배하기보다는 연구개발(R&D)과 임상 파이프라인 확장에 재투자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.
- 2025년 1월 17일 기업간담회 보도자료에 따르면, 에이비엘바이오는 2025년 최대 3개의 이중항체 ADC(항체약물접합체) 임상시험계획서(IND)를 제출할 계획이다.
- 또한, 2024년 12월 ASH(미국혈액학회)에서 ROR1 ADC의 임상 1상 중간 결과가 발표되며 기술적 성과를 입증했다.
- 그러나 이러한 연구 성과에도 불구하고, 배당금 지급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.
- 2024년 재무 정보에 따르면, 회사는 매출 575억 원을 기록했으나 EPS(주당순이익)가 -459원으로 적자를 면치 못했다.
- 이는 배당 여력이 부족함을 시사한다.
- 과거 실적을 살펴보면, 에이비엘바이오는 2022년 사노피와의 ‘ABL301’ 기술 수출 계약으로 매출 673억 원, 영업이익 9억 원,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(2023년 2월 13일 docdocdoc 보도). 그러나 이 수익은 일회성 계약금에 기반한 것으로, 지속적인 흑자를 유지하지 못하며 배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.
- FnGuide와 회사 공시 자료에서도 2018년 상장 이후 2023년 결산까지 배당 지급 사례는 없으며, 2024년 결산 배당(2025년 지급 예정)에 대한 계획도 3월 13일 현재 공시되지 않았다.
- 바이오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면, 에이비엘바이오는 임상 단계 비용과 기술 수출에 집중하고 있다.
- 2025년 1월 6일 J.P.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보도자료에 따르면,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가 활발하지만, 자금은 주로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입되고 있다.
- 이는 배당보다는 장기 성장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.
에이비엘바이오 주가전망
호재 4가지
BBB 셔틀 플랫폼의 글로벌 주목
- 에이비엘바이오는 혈액뇌관문(BBB) 셔틀 플랫폼 ‘그랩바디-B’로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.
- 2025년 1월 6일 회사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, J.P.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이 플랫폼이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을 끌었다.
- 특히 로슈의 ‘트론티네맙’ 임상 성공 이후 BBB 셔틀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며, 에이비엘바이오의 파이프라인이 주목받고 있다.
- 이는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.
임상 파이프라인의 다각화
- 2025년 1월 17일 발표된 기업간담회 소식에 따르면, 에이비엘바이오는 2025년 최대 3개의 이중항체 ADC(항체약물접합체) 임상시험계획서(IND)를 제출할 계획이다.
- ‘그랩바디-T’ 기반 면역항암제와 ADC 파이프라인이 순항 중이며, 이는 기술 수출과 매출 확대 가능성을 높인다.
- 임상 단계 진입은 투자자 신뢰를 강화하며 주가를 끌어올린다.
글로벌 파트너십 논의 활발
- 2025년 1월 6일 J.P.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보도자료에 따르면,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빅파마들과 파트너십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.
- 과거 레고켐바이오와 공동 개발한 ABL202(LCB71)가 중국 시스톤파마슈티컬스에 4,099억 원 규모로 기술 수출된 사례처럼, 추가 계약 성사는 주가에 큰 호재로 작용한다.
- 협력 확대는 기업 가치를 높인다.
연구개발 성과 발표
- 2024년 12월 ASH(미국혈액학회)에서 에이비엘바이오와 레고켐바이오가 공동 개발한 ROR1 ADC의 임상 1상 중간 결과가 공개되었다.
- 2025년 1월 17일 기업간담회 보도자료에 따르면, 연말까지 다수 학회에서 성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.
- 긍정적인 임상 데이터는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된다.
악재 4가지
오버행 이슈 우려 해소 불확실성
- 에이비엘바이오 홈페이지 자료에 따르면, 2대 주주인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대량 지분 보유로 오버행(대량 매도 가능성)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.
- 2025년 초 지분 일부가 시장에 풀렸으나, 완전한 해소 여부는 불확실하다.
- 주가가 상승할 때마다 매도 물량이 출회하면 상승폭이 제한되며, 이는 주가에 악재로 작용한다.
실적 부진과 비용 증가
- 2024년 재무 정보에 따르면, 에이비엘바이오는 임상 개발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.
- 2025년 1분기 실적 전망도 밝지 않으며,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높다.
- 2025년 1월 20일 매일경제 증권 기사에서 유사 바이오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주가 하락 요인으로 언급된 점을 고려하면, 이는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다.
경쟁 심화와 기술 차별성 논란
- 2025년 2월 15일 비즈니스워치 기사에 따르면, 이중항체 및 ADC 분야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경쟁사(예: 삼성바이오로직스)가 기술 우위를 점하고 있다.
- 에이비엘바이오의 플랫폼이 차별성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시장 점유율 확대가 어려워진다.
- 이는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.
규제 및 임상 리스크
- 바이오 기업의 특성상 임상 실패 리스크는 상존한다.
- 2025년 2월 업계 동향을 다룬 팜이데일리 기사에 따르면, 유사 기업들의 임상 중단 사례가 주가 폭락으로 이어졌다.
- 에이비엘바이오 역시 다수의 파이프라인이 임상 단계에 있지만, 실패 시 주가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.
에이비엘바이오 개요
성장 과정
- 에이비엘바이오는 2016년 2월에 설립되었다.
- 창립자 이상훈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후,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.
- 이후 하버드 메디컬 스쿨과 스탠퍼드 메디컬 스쿨에서 연구를 하며 신약 개발에 대한 깊은 경험을 쌓았다.
- 에이비엘바이오는 창립 초기, 혈관뇌장벽(BBB)을 통과하는 이중항체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여 다양한 항체 기반 기술의 상용화를 추구하였다.
- 회사는 설립 후, 빠르게 성장세를 보이며 34개월 만에 코스닥에 상장되었다.
- 특히, 2022년 1월에는 프랑스 제약사인 사노피와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‘ABL301’에 대한 1조 2,720억 원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.
주요 제품
- 에이비엘바이오는 주로 이중항체 기반의 면역 항암제와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텍 기업이다.
- 이중항체 기술을 활용하여 면역 항암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, 뇌혈관장벽을 효과적으로 통과할 수 있는 신규 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있다.
- 이를 통해 난치성 질환 치료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.
- 주요 제품군으로는 ABL001, ABL301, ABL503과 같은 이중항체 기반 신약 후보 물질이 있으며, 이들은 각각 다양한 암 및 퇴행성 뇌 질환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.
- 특히 ABL301은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후보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.
조직 구조와 규모
- 에이비엘바이오의 조직 구조는 연구개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각기 다른 전문 분야의 연구원이 함께 협력하여 임상 발달에 집중하고 있다.
- 현재 회사 규모는 약 102명의 직원으로, 이 중 상당수가 박사 및 석사 이상 수준의 고급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.
- 이들은 이중항체 및 ADC 기술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으며, 전략적인 기술 이전과 협업 관계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.
지금까지 에이비엘바이오 주가에 대해 여러가지 알아봤는데요,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