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식으로 돈 벌고 싶으시죠? 내가 산 주식은 떨어지고 남이 산 주식은 오르고. 한국전력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오를지 궁금하고, 한국전력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 사야 할지 궁금하죠? 이것만 알면 주식으로 떼돈 벌텐데요.
주식 투자를 할 때에는 여러 기준이 있습니다. 차트를 분석한다든지 기업의 가치를 분석한다든지. 여기에서는 차트에 대한 분석 보다는 한국전력 주가, 목표 주가, 베당금, 주가 전망, 기업 개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한국전력 주가
52주 최고가
- 2024년 3월 14일 25,450원
52주 최저가
- 2024년 8월 5일 18,190원
최근 주가
- 2025년 2월 27일 23,350원
주가 변화 추이
- 한국전력의 주가는 최근 1년 동안 다양한 변동성을 보였다.
- 2024년 8월 5일에는 최저가인 18,190원을 기록한 후,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2024년 3월 14일에는 최고가인 25,450원에 도달했다.
- 현재 2025년 2월 27일의 주가는 23,350원으로, 전일 대비 150원 하락하여 0.64%의 감소율을 보였다.
- 이는 최근의 하락세를 반영하며, 주가가 약간의 조정을 겪고 있음을 나타낸다.
- 거래량은 1,836,811주로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, 이는 시장에서의 관심이 여전히 높음을 보여준다.
- 전반적으로 한국전력의 주가는 최근 몇 달간의 상승세 이후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.
한국전력 주가 실시간 변화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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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력 목표 주가
한국전력 목표 주가에 대한 전문가들 의견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, 아래에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!.
한국전력 배당금
- 한국전력은 과거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으나, 재무 상황에 따라 중단과 재개를 반복해왔다.
- 최근 2025년 2월 25일 기획재정부 배당협의체와 26일 자체 배당협의회 결과, 4년 만에 배당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.
- 2024년 실적을 기반으로 한 이번 배당은 주당 488원으로 확정되었으며, 배당률은 0.8% 수준이다.
- 총 배당금 규모는 약 3,136억 원으로, 이는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 후 4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.
- 배당기준일은 2024년 12월 31일로, 해당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가 대상이다.
- 과거 배당 내역을 보면, 한국전력은 2020년 주당 1,216원을 지급하며 시가배당률 4.5%를 기록했다.
- 그러나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32조 원대 누적 적자와 높은 부채비율(2023년 말 471%)로 인해 배당을 중단했다.
- 2018년과 2019년에도 적자로 배당이 없었다.
- 반면, 2015년에는 주당 3,100원, 2017년에는 주당 790원을 지급하며 배당성향을 유지한 바 있다.
- 2024년 흑자 전환(영업이익 7조 5,600억 원 추정)으로 배당 여력이 생겼고, 이는 재무구조 개선과 정부 정책의 결과로 보인다.
한국전력 주가전망
호재 4가지
4년 만의 배당 재개 결정
- 한국전력은 2025년 2월 25일 기획재정부 배당협의체와 26일 자체 배당협의회를 통해 4년간 중단했던 배당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.
- 배당률은 0.8%로, 이는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주주들에게 현금 배당을 지급하는 조치다.
- 이는 재무 개선과 주주 환원 정책 강화의 신호로 해석되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.
2024년 실적 턴어라운드
- 2024년 3분기 실적에서 한국전력은 매출액 24조 9,860억 원, 영업이익 2조 6,750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.
- 연료비 하락과 전기요금 인상 효과가 맞물린 결과다.
- 이는 2022년 32조 원대 적자에서 회복한 성과로, 주가 상승의 기반을 제공한다.
원전 사업 확대 기대
- 2025년 1월 정부는 원전 2기 추가 건설 계획을 발표하며 원전 중심 에너지 정책을 강화했다.
- 한국전력은 원자력발전 부문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, 체코 등 해외 원전 수주 가능성도 제기된다.
- 이는 장기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으며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.
연료비 하락과 비용 절감
- 2024년 하반기부터 유가와 LNG 가격이 안정화되며 한국전력의 연료비 부담이 크게 줄었다.
- 2025년 1월 15일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, 도매전력시장 구매 단가가 10% 이상 하락했다.
- 이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져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된다.
악재 4가지
전기요금 인상 지연 우려
- 2024년 12월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“물가 안정 우선”이라며 공공요금 동결 방침을 시사했다.
- 한국전력은 전기요금 인상 없이는 추가 수익성 개선이 어렵다.
- 2025년 2월 기준, 요금 인상 논의가 지연되며 주가에 하방 압력이 발생한다.
SK온 적자 연관성
- SK온의 11분기 연속 적자(2024년 2분기 4,601억 원 손실)가 SK그룹 전체에 부담을 주며, 한국전력과 SK E&S 합병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고 있다.
- 이는 간접적으로 한국전력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.
높은 부채 비율
- 한국전력은 2024년 말 기준 부채비율이 450%에 달한다.
- 2023년 자구책으로 25조 원 재무 개선을 추진했으나, 여전히 차입금 의존도가 높다.
- 이는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주가에 악재로 작용한다.
시장 변동성과 정책 불확실성
- 2025년 1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다시 상승 조짐을 보인다.
- 정부의 탈원전 정책 롤백 속도가 느려질 가능성이 제기되며 정책 불확실성이 커졌다.
- 이는 주가의 변동성을 높이며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.
한국전력 개요
성장 과정
- 한국전력공사, 흔히 한전으로 불리는 이 기업은 1961년 7월 1일 구 전기 3사를 통합하여 설립되었다.
- 그 뒤로 한전은 한국의 전력사업을 독점적으로 운영해왔으며, 5·16 혁명정부에 의해 발전된 경제 구조 속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다.
- 이 기업은 1962년 전력사업법에 따라 전력 생산 및 판매를 독점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.
- 이후 여러 차례에 걸친 발전소 건설과 함께,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북핵 상황을 대비한 에너지 정책이 수립되면서 한국전력의 규모와 범위는 더욱 확대되었다.
- 특히 2001년부터 해외 송배전 사업에 착수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하였다.
주요 제품
- 한국전력은 주로 발전, 송배전, 전력 판매 분야에서 활동한다.
- 발전 분야에서는 화력, 원자력, 수력, 풍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.
- 송배전 사업은 고압 송전선을 통해 전력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며, 전력 판매는 가정, 산업 및 상업용으로 고객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.
- 전력계통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.
- 전력 수급 안정화, 에너지 관리 시스템, 전력 품질 개선 등을 위해 연구개발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.
조직 구조와 규모
- 한국전력의 조직 구조는 본사와 여러 지역 본부로 이루어져 있으며, 각 지역 본부는 해당 지역의 전력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한다.
- 본사는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, 여러 하위 자회사들을 두고 있다.
- 이러한 구조는 효율적인 경영과 신속한 의사 결정에 기여하고 있다.
- 한국전력은 약 2천만 고객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대기업으로, 전체 직원 수는 약 2만 명에 달한다.
- 이는 한국의 전력산업에서 그들의 중요성을 나타낸다.
- 세계적으로도 5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전력회사로,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.
지금까지 한국전력 주가에 대해 여러가지 알아봤는데요,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