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식으로 돈 벌고 싶으시죠? 내가 산 주식은 떨어지고 남이 산 주식은 오르고. 현대건설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오를지 궁금하고, 현대건설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 사야 할지 궁금하죠? 이것만 알면 주식으로 떼돈 벌텐데요.
주식 투자를 할 때에는 여러 기준이 있습니다. 차트를 분석한다든지 기업의 가치를 분석한다든지. 여기에서는 차트에 대한 분석 보다는 현대건설 주가, 목표 주가, 당금, 주가 전망, 기업 개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현대건설 주가
52주 최고가
- 2025년 2월 18일 37,550원
52주 최저가
- 2024년 12월 9일 24,100원
최근 주가
- 2025년 3월 4일 33,250원
주가 변화 추이
- 2025년 3월 4일 기준으로 주가는 33,250원으로 전일 대비 250원 하락하여 0.75% 감소한 상태이다.
- 최근 몇 개월 동안의 흐름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으며, 2월 18일에는 37,550원의 최고가를 기록했다.
- 그러나 그 이후로는 조정세가 나타나며, 3월 초에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.
- 최저가는 12월 9일에 24,100원이었으며, 이 시점 이후로는 주가가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.
- 하지만 최근의 하락은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.
- 거래량은 730,360주로,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.
- 이는 시장의 관심이 여전히 높음을 나타낸다.
현대건설 주가 실시간 변화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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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건설 목표 주가
현대건설 목표 주가에 대한 전문가들 의견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, 아래에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!.
현대건설 배당금
- 현대건설은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배당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나, 최근 실적 부진으로 배당금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.
- 현대건설은 2024년 2월 13일 잠정 실적 발표에서 2023년 대비 매출은 3.8% 증가한 23조 7,641억 원을 기록했으나, 영업이익은 23년 만에 적자 1조 2,209억 원으로 전환했다.
- 이는 해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대규모 손실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 때문이다.
- 이러한 실적 부진은 배당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.
- 과거 배당 현황을 보면, 현대건설은 2022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00원, 우선주 1주당 650원을 지급했다.
- 이는 2023년 2월 16일 공시를 통해 발표되었으며, 총 배당금은 674억 원 규모였다.
- 배당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, 지급은 2023년 4월 이내에 완료되었다.
- 2023년도 배당에 대한 정확한 발표는 2024년 초 기준으로 아직 공시되지 않았으나, 영업손실을 감안하면 배당금이 축소되거나 지급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.
- 최근 기사에 따르면, 현대건설은 2024년 실적 개선을 위해 해외 수주 확대와 비용 절감에 집중한다.
- 사우디 송전선로 프로젝트(3억 8,900만 달러)와 소형모듈원전(SMR) 사업 진출 등 호재가 있지만, 단기적으로는 재무 안정화가 우선 과제다.
- 전문가들은 2024년 배당 여부와 규모가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와 주주총회
현대건설 주가전망
호재 4가지
사우디 송전선로 연이어 수주
- 현대건설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총 3억 8,900만 달러 규모의 380kV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한다.
- 이는 전력망 건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, 해외 수주 실적 증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.
- 사우디 지역에서의 추가 사업 가능성도 기대된다.
소형모듈원전(SMR) 상세 설계 참여
-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과 협력해 소형모듈원전(SMR) 상세 설계에 참여한다.
- 이는 원전 사업 확장과 미래 에너지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발판으로,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로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.
도시정비사업 6조 원 돌파
- 2024년 현대건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이 6조 원을 넘는다.
- 고양 일산서구 강선마을 14단지 리모델링 사업 수주를 포함해 지속적인 신뢰를 확보하며, 안정적인 국내 매출 기반이 주가에 긍정적인 신호를 준다.
데이터센터 건설 분야 선도
- 현대건설은 생성형 AI 기술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건설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진다.
- 최근 발표된 이 소식은 AI 및 IT 산업 성장과 맞물려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평가되며,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.
악재 4가지
23년 만의 영업손실 1.2조 원
- 현대건설은 2024년 잠정 실적에서 영업손실 1조 2,209억 원을 기록한다.
- 이는 2001년 이후 23년 만의 적자로,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프로젝트 손실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이다.
- 이로 인해 주가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.
해외 사업 손실로 신용등급 하락
- 현대엔지니어링의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및 사우디 자푸라 가스플랜트 사업에서 약 1조 원대의 손실이 발생한다.
- 이에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신용등급 전망을 ‘AA-(안정적)’에서 ‘AA-(부정적)’으로 하향 조정하며,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.
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사고
- 2025년 2월,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다.
- 이 사고로 현대건설 주가는 장중 4% 이상 급락하며, 안전 문제와 기업 이미지 손상으로 주가 하락 압력이 커진다.
건설업계 실적 부진 확산 우려
- 현대건설의 대규모 손실은 건설업계 전반에 ‘실적 쇼크’가 확산될 가능성을 낳는다.
- 공사 원가 상승, 분양시장 침체, 해외 사업 수익 악화 등이 겹치며, 업계 전망이 어두워 주가에 지속적인 악재로 작용한다.
현대건설 개요
성장 과정
- 현대건설은 1947년 5월 25일 정주영에 의해 현대토건사로 창립되었다.
- 이후 1950년 1월 현대토건사와 현대자동차공업사가 합병하여 현대건설(주)이 설립되었다.
- 그 후 현대건설은 1958년 한강인도교 복구공사를 준공하며 본격적인 건설 사업에 착수했다.
- 1960년대에는 인천항 제1부두 준공과 같은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도급 1위 회사로 성장하였다.
- 1970년대에는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를 완공하는 등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였다.
- 2001년에는 유동성 위기로 현대그룹에서 분리되었고, 이후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.
주요 제품
- 현대건설은 종합 건설업체로서 토목, 건축, 주택, 플랜트,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.
- 특히, 플랜트 분야에서는 산업 플랜트와 대형원전 건설을 포함하여, 도로, 교량, 터널과 같은 인프라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.
- 또한, 주택 사업 부문에서는 '힐스테이트'와 '디에이치'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활용하여 주거 단지를 개발하고 있다.
- 이러한 다양한 사업 영역을 통해 고객에게 통합적인 건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.
조직 구조와 규모
-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로,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75에 위치하고 있다.
- 2020년 기준으로 종업원 수는 약 6,303명이며, 2020년 매출액은 약 16조 9,700억 원에 달한다.
-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, 현대스틸산업 등 다수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, 이러한 자회사들은 현대건설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전문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.
-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의 2021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, 국내 건설 업계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.
지금까지 현대건설 주가에 대해 여러가지 알아봤는데요,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