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식으로 돈 벌고 싶으시죠? 내가 산 주식은 떨어지고 남이 산 주식은 오르고. 삼성중공업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오를지 궁금하고, 삼성중공업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 사야 할지 궁금하죠? 이것만 알면 주식으로 떼돈 벌텐데요.
주식 투자를 할 때에는 여러 기준이 있습니다. 차트를 분석한다든지 기업의 가치를 분석한다든지. 여기에서는 차트에 대한 분석 보다는 삼성중공업 주가, 목표 주가, 당금, 주가 전망, 기업 개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삼성중공업 주가
52주 최고가
- 2025년 2월 26일 15,620원
52주 최저가
- 2024년 3월 8일 7,560원
최근 주가
- 2025년 3월 6일 14,940원
주가 변화 추이
- 현재 주가는 14,940원으로, 전일 대비 0.40% 하락한 상태다.
- 최근 한 달간의 주가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, 2월 26일에는 15,620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.
- 주가는 3개월 전 7,560원에서 시작하여,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.
- 1개월 전에는 약 15,000원을 맴돌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고, 최근에는 15,000원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.
- 저가는 14,660원으로 나타나 있으며, 이는 하락세의 저점을 의미한다.
- 거래량은 16,248,272로,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.
삼성중공업 주가 실시간 변화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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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중공업 목표 주가
삼성중공업 목표 주가에 대한 전문가들 의견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, 아래에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!.
삼성중공업 배당금
삼성중공업 배당금 현황
- 삼성중공업은 과거 수년간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은 시기가 길었다.
- 조선업 특성상 대규모 자본 투자가 필요하고, 수주와 인도 시점에 따른 수익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배당보다는 재무 안정성 확보와 사업 확장에 집중해왔다.
- 그러나 최근 실적 개선과 수주 증가로 배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.
최근 배당 실적
- 삼성중공업은 2023년과 2024년에도 주주들에게 현금 배당을 지급하지 않았다.
- 이는 2022년까지 이어진 적자 기조와 재무구조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.
-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, 회사는 2011년 이후 배당을 중단했으며, 이후 자본 잠식 회복과 차입금 상환에 주력했다.
- 그러나 2023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영업이익 2,318억 원을 기록했고, 2024년에는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.
2024년 실적과 배당 전망
- 2024년 삼성중공업은 약 2조 원 규모의 브라질발 셔틀탱커 9척 수주를 포함해 연간 수주 목표(10조 1천억 원)를 초과 달성했다.
- 이는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수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.
- 2024년 3분기 기준 매출은 7조 5,800억 원, 영업이익은 2,5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.
- 이러한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, 회사는 아직 배당 재개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.
- 전문가들은 잉여현금흐름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면 2025년부터 배당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한다.
삼성중공업 주가전망
호재 4가지
친환경 기술 '세이버 윈드캡' 적용 확대
- 삼성중공업은 최근 친환경 기술인 '세이버 윈드캡(SAVER Wind(C))'을 장착한 15,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을 인도했다고 발표했다.
- 이 장치는 공기저항을 줄여 연비를 최대 6% 향상시키며, 신조 선박에 처음 적용된 사례로 주목받는다.
- 현재까지 41척의 컨테이너선에 설치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선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
- 이는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와 맞물려 삼성중공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요인이다.
브라질발 셔틀탱커 대규모 수주
- 삼성중공업은 약 2조 원 규모의 브라질발 셔틀탱커 9척을 수주하며 수주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다.
- 이는 회사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,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된다.
- 특히 셔틀탱커는 고부가가치 선박으로,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.
미국 LNG 수출 허가 정책 수혜 전망
-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액화천연가스(LNG) 수출 허가 정책이 부각되며, 부유식 LNG 생산 설비(FLNG)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졌다.
- 삼성중공업은 FLNG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,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.
- 이 정책이 현실화되면 추가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.
자율운항 선박 개발 진전
- 삼성중공업은 완전자율운항 기능이 탑재된 연구 선박 '시프트 오토(SHIFT-Auto)'의 출항식을 개최했다.
- 이는 조선 업계의 미래 기술인 자율운항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는 신호다.
- 자율운항 기술은 운영 비용 절감과 안전성 향상으로 이어져, 장기적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.
악재 4가지
환율 변동성에 따른 수혜 제한
- 삼성중공업은 수주 시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액 환헷지를 실시한다.
- 최근 환율 상승으로 조선 업종 전반에 수혜 기대감이 커졌지만, 삼성중공업은 이 정책으로 인해 환율 상승의 이점을 누리지 못한다.
- 경쟁사인 HD현대중공업이나 한화오션이 환율 수혜를 받는 것과 대조적이다.
방산 사업 부재로 경쟁력 약화
- 삼성중공업은 방산 사업이 없다.
- 반면,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방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.
- 방산 관련 수주와 주가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, 삼성중공업은 이 부문의 부재로 상대적으로 뒤처질 수 있다.
주가 밸류에이션 부담
-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, 삼성중공업의 밸류에이션이 경쟁사 대비 높게 평가되고 있다.
- 이는 투자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며, 추가 상승 여력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.
- 시장에서는 밸류에이션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.
조선업 수주 포화와 경쟁 심화
- 국내 조선사들은 현재 3년치 수주 물량이 포화 상태다.
- 인도에서 상선 1천 척 확보를 목표로 한국 조선사들과 협력을 모색 중이지만, 이미 캐파가 꽉 찬 상황에서 추가 수주는 비용 증가와 납기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.
- 이는 삼성중공업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.
삼성중공업 개요
성장 과정
- 삼성중공업은 1974년 8월 5일 이병철 회장의 주도 하에 대한민국의 중화학공업 육성 계획에 따라 설립되었다.
- 초기에는 우진조선과 대성중공업을 인수하며 조선업에 진출하였고, 1978년에는 창원공장을 준공하고 1979년에는 거제조선소의 제1도크를 완공하였다.
- 1983년에는 삼성조선과 대성중공업이 합병되며 본격적으로 조선업의 기반을 다지기 시작하였다.
- 이후 1996년에는 미국의 듀퐁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심해유전 개발용 드릴십을 수주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다.
-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국내 최초로 대형여객선 및 다목적 해양유전개발선을 진수하였고, 2009년에는 친환경 LNG 재기화 선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조선업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.
주요 제품
- 삼성중공업은 주로 조선해양 분야에서 활동하며, 선박, 해양플랜트, 그리고 각종 해양 구조물의 제조를 전문으로 한다.
- 특히 아프라막스급 이중 선체구조 유조선과 LNG선, 드릴십과 같은 제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.
- 또한, 해양 플랜트 및 기자재의 제작과 관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, 최근에는 차세대 연료전지 선박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.
조직 구조와 규모
- 삼성중공업은 대기업으로서 대규모 조직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,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고, 주요 생산시설인 거제조선소는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다.
- 기업 규모는 약 9,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, 2023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약 8조 94억원에 달한다.
- 조직 내의 주요 임원으로는 대표이사 부회장이 현재 최성안이다.
지금까지 삼성중공업 주가에 대해 여러가지 알아봤는데요,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.